(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30세 미만 상급종합병원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1.6.14/뉴스1
로이터에 따르면 이강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인터뷰에서 "mRNA 기반의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대형 제약사와 수시로 협의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백신 생산은 기업간 협의사항"이라며 "다만,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해당 인터뷰에서 한국이 mRNA 백신 생산 능력을 10억 도즈 이상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