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훈 마스턴투자운용 ESG위원회 위원장./사진제공=마스턴투자운용
ESG 위원회는 마스턴투자운용 내 ESG 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전사적 ESG 정책을 수립하고, ESG 중장기 추진과제의 이행사항을 모니터링하며 임직원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ESG 요소를 고려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ESG 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총 4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는 민성훈 수원대학교 건축도시부동산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김대형 대표이사와 전병하 사외이사, 김병익 사외이사는 ESG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에 'ESG DNA'를 확산시키기 위해 탑다운(Top-down) 방식과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조화를 꾀했다. ESG위원회와 더불어 각 부문의 대표, 부대표들로 구성된 ESG협의체와 ESG 실무를 담당하는 ESG실무추진단을 함께 발족했다. ESG실무추진단은 투자, 운용, 지원 부서 실무자들로 구성되며 ESG 경영의 실행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