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 "손지창♥오연수 건물, 50억→152억 급등"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6.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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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 "손지창♥오연수 건물, 50억→152억 급등"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건물을 소개했다.

21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의 놀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박종복은 조찬 모임 후 신입사원과 부동산 현장조사를 했다. 박종복은 가수 이문세 건물을 소개하며 "지금 약 90억 원 될 거다"라며 10년 만에 건물 가격이 꽤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있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건물을 소개하며 "2006년에 50억 원 주고 산 건물이 얼마 전 152억 원대에 팔렸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종복은 "이 일대가 명품 타운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아무 행위를 안 했다. 일대 상권 변화로 땅값이 대폭 상승한 거다. 건물의 단점만 보지 말고 주변의 인프라를 파악해야 한다"고 부동산 투자 팁을 전수했다.



한편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앞만 보고 달려온 일개미들이 그간의 삶을 돌아보며 노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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