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의 놀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박종복은 조찬 모임 후 신입사원과 부동산 현장조사를 했다. 박종복은 가수 이문세 건물을 소개하며 "지금 약 90억 원 될 거다"라며 10년 만에 건물 가격이 꽤 올랐다고 말했다.
박종복은 "이 일대가 명품 타운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아무 행위를 안 했다. 일대 상권 변화로 땅값이 대폭 상승한 거다. 건물의 단점만 보지 말고 주변의 인프라를 파악해야 한다"고 부동산 투자 팁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