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9명 증가한 15만114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29명(해외유입 4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2명(해외 13명), 경기 111명(해외 2명), 인천 19명(해외 3명), 부산 14명(해외 7명), 대구 15명(해외 1명), 강원 13명, 경남 10명(해외 1명), 충남 10명, 대전 8명, 충북 6명, 경북 5명(해외 1명), 울산 5명, 광주 2명(해외 1명), 세종 2명(해외 1명), 전북 3명, 전남 3명, 제주 2명, 검역과정 1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당진시에 따르면 388번 확진자는 수원 267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시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