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확진…지역 누적 388명

뉴스1 제공 2021.06.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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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9명 증가한 15만114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29명(해외유입 4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2명(해외 13명), 경기 111명(해외 2명), 인천 19명(해외 3명), 부산 14명(해외 7명), 대구 15명(해외 1명), 강원 13명, 경남 10명(해외 1명), 충남 10명, 대전 8명, 충북 6명, 경북 5명(해외 1명), 울산 5명, 광주 2명(해외 1명), 세종 2명(해외 1명), 전북 3명, 전남 3명, 제주 2명, 검역과정 1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9명 증가한 15만114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29명(해외유입 49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2명(해외 13명), 경기 111명(해외 2명), 인천 19명(해외 3명), 부산 14명(해외 7명), 대구 15명(해외 1명), 강원 13명, 경남 10명(해외 1명), 충남 10명, 대전 8명, 충북 6명, 경북 5명(해외 1명), 울산 5명, 광주 2명(해외 1명), 세종 2명(해외 1명), 전북 3명, 전남 3명, 제주 2명, 검역과정 1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8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388번 확진자는 수원 2675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시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2675번 확진자는 팔달구 소재 한 초등학교 급식실 종사자 집단감염 관련으로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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