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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박지성, 故유상철 조문 관련 악플…말도 안 되는 논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6.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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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전 축구선수 박지성/사진제공=SKY TV, 전북현대개그맨 박명수, 전 축구선수 박지성/사진제공=SKY TV, 전북현대




개그맨 박명수가 박지성 전 축구선수를 둘러싼 고(故) 유상철 전 감독 조문 논란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포츠 스타 베스트 순위'를 알아봤고, 5위에는 박지성이 올랐다.



이에 박명수는 "박지성 안 좋아하는 사람 있냐. 국위 선양한 선수이지 않냐"며 월드컵 스타 박지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민기는 최근 박지성의 유상철 감독 조문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전민기는 "최근 박지성이 말도 안 되는 논란에 휩싸였다. 유상철 조문 관련 악플을 받았다"며 "그때 박지성은 영국에 있었다. 오면 자가격리를 해야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말도 안 되는 논란이었다. 왜 그렇게 스타를 흠집 내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9일 일부 누리꾼들은 박지성이 유상철의 빈소를 찾지 않는 등 조의를 표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악플이 쏟아졌다.


이에 박지성은 지난 17일 소속사 에투알클래식을 통해 "고인 부고를 들은 직후, 영국에 거주하는 박지성을 대신해 부친이 조문해 조의를 표했고, 박지성 역시 멀리서나마 연락을 취해 유가족과 슬픔을 나눴다"며 "존경하는 선배이자 동료 축구인을 잃은 참담함 속에서 박지성 조의 표현 여부를 알리지 않는 것이 중요치 않다는 의견에 따라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지성과 일가를 향해 인터넷 상에서 악의적인 글을 작성한 자들에 대한 고소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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