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5명 증가한 14만919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45명(해외유입 23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9명(해외 2명), 경기 184명(해외 6명), 대전 28명(해외 1명), 충북 17명, 부산 13명(해외 3명), 대구 16명, 인천 11명(해외 1명), 제주 9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남 8명, 울산 6명(해외 1명), 강원 7명, 경남 7명, 세종 4명, 경북 3명, 전북 2명, 광주 1명, 검역 과정 8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산시에 따르면 60대 293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근육통·가래 증상발현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16일 오후 10시 3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 등은 파악하고 있다.
50대 서산273번 확진자는 서산 269번과 접촉으로 검사받은 결과 지난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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