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괸에서 열린 생거진천 미래포럼.(진천군 제공)© 뉴스1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시대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철도시대 개막 이후 파급효과와 이를 극대화하는 전략방안을 모색했다.
충북연구원 이경기 수석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은 포럼에서 박근환 투자유치팀장이 발제자로 나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내용, 추진경과, 향후과제 등을 설명했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진천군이 처음 제안한 노선이다. 동탄(화성)~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까지 78.8㎞ 구간을 34분 만에 주파하는 철도다.
지난 4월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포함돼 오는 6월 최종 확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수도권 내륙선은 시 건설을 향한 전환점이 되는 사업"이라며 "제안과 아이디어 등을 반영해 사업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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