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
가희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집에서 자고 있는 두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여러분 저 집에 잘 도착했어요"라며 "예쁜 아이들과 남편 보니 이제는 마음이 재벌이에요"라고 남겼다. 이어 "저희를 반가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이런 기적 같은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희는 최근 SBS 유튜브 웹예능 '문명특급'의 '컴눈명' 특집을 위해 귀국했다. 가희는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함께 히트곡 '뱅' 무대를 재현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특히 이 무대를 위해 가희는 발리에서, 베카는 하와이에서 귀국했으며 둘째를 임신 중인 정아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