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주지방이 진안읍 예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2021.6.13 /뉴스1
강준민 지방장을 비롯한 전주지방 풍년, 한뜻, 중앙, 수선화, 다한, 가온, 진안마이산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고추 2만 포기를 심었다.
일손을 도움 받은 황정구씨는 “지금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인데 코로나19로 외국인 인력수급이 어려워 자포자기 심정으로 와이즈멘 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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