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그맨 김원효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다비쳐가 잭&드미츄리(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흔들리는 네 동공 속에서 네 본캐향이 느껴진 거야' 특집 게스트로 등장했다.
다비쳐는 개그맨 김원효가 강민경찰청장으로 이상훈이 이해리암니슨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부캐 그룹이다.
이어 "이게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는데 의상을 6벌 맞춰놨다더라. 그게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MC 유희열은 "강민경찰청장은 진심인 게 보인다. 살을 굉장히 많이 뺏다"고 감탄했다.
이에 강민경찰청장(김원효)는 "지금 소녀시대 식단을 하고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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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암니슨(이상훈)은 "같은 팀인데 많이 다르다. 난 야인시대 식단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미츄리는 "빼려면 같이 빼야 하는데 한 사람이 너무 커졌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