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전하다. 안심하다'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베베숲은 이번 챌린지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호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의무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베베숲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아이가 안전하고 엄마가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하는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울타리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밤길 안전 귀가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베베숲은 늦은 시간 아이와 함께 귀가하는 부모님들의 안전을 위해 라이트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 유모차 바퀴나 프레임, 아기의 신발이나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라이트 스티커는 밤길에도 빛을 반사시켜 위치를 알려 교통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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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베베숲은 아이들이 자라날 지구의 안전까지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인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