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한국맥널티가 중국 연태시에 카페 '맥널티커피팩토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원두커피 전문기업에 걸맞은 커피를 제공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원두커피 맛에 근접한 '애터미 Hao 커피슬러시'도 판매할 예정이다. 애터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믹스제품 2종을 활용해 개발한 음료다.
한국맥널티는 지난 4월 중국법인인 맥널티(연태)커피 유한공사도 설립했다.
한국맥널티의 중국 1호점 카페(맥널티커피팩토리) [사진=한국맥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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