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충북·세종지역은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궂은 날씨는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진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증평·괴산·진천·충주·음성·단양 25도, 세종·제천 24도, 보은·옥천 23도를 기록,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진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 시간대 1㎞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