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4명 추가 확진…감염원 불명 접촉·해외입국 등

뉴스1 제공 2021.05.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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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7명 증가한 13만106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지난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7명 증가한 13만106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1297~1300번 확진 환자로 등록됐다.

전남 1297번(여수)은 가족인 전남 1285번과 접촉, 전남 1298번(순천)은 지인인 전남 1214번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285·1214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 1299번(여수)은 지난 14일 미국에서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 1300번(목포)는 가족인 광주 2514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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