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가수 두아 리파 /사진=두아 리파 인스타그램
지난 11일(현지시간) 두아 리파는 영국 대중음악상 2021 브릿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과 영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이날 두아 리파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커스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흘러내릴 듯한 모양으로 디자인된 옐로 오프숄더 비대칭 드레스를 입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펜던트가 장식된 진주 초커를 착용한 두아 리파는 옆머리를 내리고 볼륨감 있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복고 분위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