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런쥔/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엔시티 드림은 10일 오후 2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맛 (Hot Sause)'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진행은 엔시티 도영이 맡았다.
이날 마크는 재합류해 새 앨범을 준비한 것에 대해 "일단 '레조넌스 2020' 때 '무대로'라는 곡으로 7명이서 노래를 오랜만에 냈는데, 그 때까지만 해도 앨범 컴백을 몰랐다. 근데 오랜만에 오는 만큼 설레는 마음이 컸다"라며 "이 첫 번째 정규에 여섯 명과 함께할 수 있는 게 큰 의미로 느껴졌고, 그만큼 나도 잘,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애들도 이질감 없이 잘 장난도 쳐주고 반겨주고 아주 따뜻하게 반겨줘서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해찬은 "6년차에 처음 내는 정규 앨범인데, 영한 느낌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는 전원 성인이 됐고, 6년차라는 시간 동안 다져온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저희 엔시티 드림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10일 오후 6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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