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은 여름철 폭서기를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 그늘막 67곳을 조기 설치해 운영한다.(완주군 제공)2021.5.10© 뉴스1
무더위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교통섬 등에 설치된다.
군은 현재 67곳에 무더위 그늘막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1회 이상 정기점검과 태풍·호우 예보 시 수시점검을 한다.
박성일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폭염저감시설을 구축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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