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소장품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조선의 목가구와 옛 공예품을 포함해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김환기, 문신, 천경자, 하종현, 윤형근, 이배 등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손꼽히는 작가들의 작품 약 300점으로 꾸며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약제로 관람이 이뤄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은 인당뮤지엄 홈페이지(https://museum.dhc.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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