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야산서 산불…헬기 투입해 50분만에 진화

뉴스1 제공 2021.05.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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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31분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50여분 만에 꺼졌다. (자료사진) © 뉴스18일 오후 5시31분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50여분 만에 꺼졌다. (자료사진)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8일 오후 5시31분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5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대 등 장비 23대와 산불진화대 등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비교적 바람이 거세게 불지 않아 산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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