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열린 괴산 감물 감자축제.(괴산군 제공)© 뉴스1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돋움하는 계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감자 캐기 체험과 감자를 재료로 한 튀김, 전, 떡, 식혜 등을 판매하는 매장만 운영할 예정이다.
이기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감자를 홍보하겠다"며 "농가 소득증대와 주민화합을 고취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감물면에서 생산하는 감자는 청정 자연 환경과 깨끗한 토양에서 재배해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단단하고 맛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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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연구소 무균배양실에서 무병 씨감자로 생산·재배해 타 지역 감자보다 품질이 좋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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