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나왔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이 4일 경남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설명하는 모습. (경남도청 제공) © 뉴스1 김다솜 기자
5일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5명, 사천 3명, 창원·밀양·김해·함양·거창·남해 각 1명이다.
진주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나와 누적 확진자가 29명이 됐다.
나머지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전날 80대 확진자 1명은 입원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085명이며, 입원 452명, 퇴원 3617명, 사망 16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