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238명…전날 대비 54명↑·닷새만 200명대

뉴스1 제공 2021.05.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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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만8763명
사망자 추가 없어…총 452명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받고 있다.2021.5.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받고 있다.2021.5.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238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4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238명 늘어난 3만8763명이다. 지난 3일 184명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했으나 4일에는 이보다 54명이 더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총 452명을 유지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2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닷새 만에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최근 일주일만 놓고 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227→227→195→182→127→184→238명이 발생해 일평균 197.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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