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 2021.4.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전주지법은 23일 이 의원의 심문기일 연기 신청이 접수돼 허가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 의원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심문기일 신청을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은 2017년 이스타항공의 장기차입금을 조기에 상환, 회사의 재정 안정성을 해치는 등 회사와 직원에 수백억원의 금전적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