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뉴스1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23일 0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브리즈(산들바람)' 버전으로, 강렬한 모습 속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하이라이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깔끔한 셔츠와 바지 등의 화이트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살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마치 해가 저물 때 내는 따스한 빛과 만나 그윽한 눈빛을 보여주며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더 블로잉'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긴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라는 뜻이 담긴 앨범이다. 하이라이트는 '브리즈', '윈드', '거스트'까지 3가지 콘셉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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