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청천동 아파트 정전 375세대 불편

뉴스1 제공 2021.04.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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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2일 오후 2시 51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375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시민들은 엘리베이터에 갇혔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정전은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관 누수 공사를 하다 고압선로를 건드려 단선 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 공급은 오후 8시 30분쯤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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