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2020-2021 도드람 V-리그'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에서 GS칼텍스 강소휘와 한다혜가 디깅하며 공을 막아내고 있다. 2021.2.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에 나설 대표팀 명단 중 부상으로 합류가 불가능해진 임명옥(한국도로공사), 문명화, 강소휘(이상 GS칼텍스)를 한다혜(GS칼텍스), 이다현(현대건설), 육서영(IBK기업은행)으로 교체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대회 기간 중 경기에 출전할 최종엔트리 14명은 경기마다 하루 전 제출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선수들을 점검한 후,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엔트리 12명을 추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