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1.4.19/뉴스1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3만5994명으로 집계됐다.
해외 유입은 7명이었다. 기타 확진자 접촉 7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4명이 각각 발생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80명을 기록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11일 162명, 12일 158명, 18일 137명, 19일 148명을 제외하면 13일 일일 확진자 수가 247명으로 늘어난 이후 200명대를 계속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