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황철 (주)신탄진주조 대표,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대전 대덕구청 제공) © 뉴스1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형 RE100으로 지정된 기업은 2030년까지 100%의 이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구에서는 기업이 이 목표를 선제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RE100이란 국제단체인 CDP 위원회 등의 주도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인 캠페인으로 연간 100GWh(0.1TWh) 이상 전력을 소비하는 기업들이 대상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대덕형 RE100 캠페인이 모두에게 e로운 경제119 대덕형 경제모델 중 하나로서 기업이 저탄소·친환경 경영을 도입하는 출발점이 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돌파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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