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바우처 지원사업 안내문.(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괴산군의 대상은 지난해 생산실적이 있고 매출이 2019년 대비 감소한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납품농가, 화훼 농가,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수혜농가로 확정되면 5월 14일부터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한시생계지원금, 코로나 극복 관련 유사 재난지원금을 받으면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진천군도 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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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학교 등교, 외식업 영업 등 제한으로 피해가 발생한 화훼·겨울수박·학교급식 납품 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다.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농가는 5월 14~23일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재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군은 소규모 영세 농가에 농가당 3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지급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해당 농가는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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