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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군(13)을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1일 오후 11시쯤 강릉시 입암동의 한 마트에 몰래 들어가 담배 20여갑(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군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는 대로 일정을 협의해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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