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SSG랜더스와 '셀렉스' 후원 협약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21.04.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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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진행된 매일유업과 SSG랜더스 후원 협약식에서 제이미 로맥(좌) 선수와 최주환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매일유업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진행된 매일유업과 SSG랜더스 후원 협약식에서 제이미 로맥(좌) 선수와 최주환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 (43,700원 ▲2,000 +4.80%)신세계 (173,000원 ▲200 +0.12%)그룹이 운영하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2021시즌 동안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에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RTD(Ready to Drink)형태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셀렉스 프로틴바 등 경기 중간에도 선수들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품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른 도움을 준다"며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셀렉스는 매일유업이 근감소증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건강관리 브랜드다. 2018년 국내 첫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후 지금까지 누적매출 900억을 돌파했다.



한편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주환, 제이미 로맥 선수 등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일 육상 국가대표팀에게도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 후원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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