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현모 /사진제공=SBS 플러스
12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안현모 신아영 우혜림이 출연해 자신만의 공부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제 공부비결은 부모님이다"라며 "늘 할 수 있다고 강한 긍정을 불어 넣어 준 것이 내적 동기에 의한 학습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SBS, SBS CNBC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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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혜림은 한국외대 통번역학과 17학번으로 늦깎이 입학해 장학생이 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시험공부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특별한 필기 방법으로 반복 합습을 했으며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이용한 '아인슈타인 학습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