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 1주만에 상승

8일 코스피시장(3143.26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82.02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0.90%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청구기업 오비고(2만5000원,-0.99%)는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고 청구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08% 오른 9만4000원의 호가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도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2% 내린 102만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SK건설은 1.05% 오른 5만77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4.35% 오른 240만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으나 티맥스소프트(2만9950원,-0.50%)는 재차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3.45%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카카오뱅크(8만3000원,+0.61%)는 소폭 상승했다.

엔지노믹스는 3.03% 오른 3만4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3.16% 내린 46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5.56% 내린 8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으나 메디오젠은 1.15%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5만6500원,-0.88%)은 소폭 하락했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1만1100원,+0.91%)는 소폭 상승했다.

제주맥주(4500원), 싸이버로지텍(1만100원), 엘지씨엔에스(8만9000원), 한국증권금융(1만1400원), 현대삼호중공업(5만2500원), 현대오일뱅크(4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8000원), 한국코러스(5만1500원), 퓨쳐메디신(2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