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전략을 짚어보고 한-아프리카 경제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오는 5월 30, 31일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 열린 이번 웹 세미나는 아프리카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을 다각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용적 녹색성장, 지속가능발전의 맥락에서 우리 기업들이 아프리카 비즈니스 활동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