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우 에듀체인지 대표(사진 왼쪽)가 최순민 달리는마더 대표와 MOU를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에듀체인지
달마는 최근 집 안에만 머물러 살이 찌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클럽에 보내기 어려운 4~7세 아이들을 위해 체력 증진과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놀이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달마의 최순민 대표는 육상선수(20년)·트레이너(8년) 경력의 소유자다.
이어 "코로나19로 신체 활동이 부족해 유소년들의 건강 상태 지표가 나빠지고 있다"면서 "유소년 헬스케어 기업 에듀체인지는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자신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