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오산시와 철도유휴부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협약

뉴스1 제공 2021.04.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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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과 경기 오산시가 2일 오산대역 인근 철도유휴부지 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 뉴스1국가철도공단과 경기 오산시가 2일 오산대역 인근 철도유휴부지 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철도공단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과 경기 오산시가 2일 오산대역 인근 철도유휴부지 내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오산시 수청동 128-2번지 일원에 약 1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산수유, 청단풍나무 등 미세먼지 정화에 효과적인 나무들로 가꿔질 전망이다.



김용두 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지자체와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한 상생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해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지역사회 기여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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