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 화면 캡처
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는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 화면 캡처
이어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어 재재는 "사실 월급쟁이로서는 집을 살 수가 없지 않냐. 너무 아득한 미래다. 그래서 주변에서 진짜 주식을 많이 한다. 안하는 사람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진=JTBC '독립만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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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찬혁은 "최근 주식을 조금 하고 있었는데 조금 더 들어갔다"며 "최근에는 유명한 전기차 회사 'T'사의 주식을 샀다"고 답했다.
재재가 "혹시 펜트하우스에 계시냐"며 주식 투자자들 사이의 '전문 용어'를 사용해 고가에 매수했는지 묻자 찬혁은 이를 알아채고 "지금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초고층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며 "저도 그쪽에서 외치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곧이어 재재는 친구들과 직접 방송을 보며 로또 번호를 맞춰봤지만, 아쉽게도 5000원에 당첨된 것이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