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S샵 제공
GS샵의 데이터홈쇼핑 'GS MY SHOP'은 이달 5일 오후 11시33분부터 백화점 입점 브랜드인 '에싸(ESSA)'의 '시에르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를 첫 선보인다. 홈쇼핑 중 단독으로 선보이는 최고급 모델로 4인용 스툴까지 있는 구성은 294만9000원에 판매한다.
GS샵에 따르면 '에싸 시에르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는 에싸 브랜드 내에서도 최고급 원단을 사용했다. 이스라엘에서 직수입한 원단에 실로 짜는 일반 직조방식이 아닌 직물 위에 정전기를 이용해 원사를 수직으로 세워 심는 플로킹 공법을 2회 반복했다. 내구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생활 발수,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친환경 인증마크 또한 획득했다. '에싸 시에르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는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부여 받은 소재만을 사용했다. 향균 화이버(솜), 이탈리아산 에코접착제 등 소파 내장재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다.
GS샵 관계자는 "감각적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에싸 소파는 국내 제조 생산방식으로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다"며 "고객들의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단독 조건으로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