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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사상 최고실적 경신..."신사업으로 한번 더 도약"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MTN 기자 2021.03.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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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100억원 돌파...세관 컨테이너 검사 시스템 신규사업 추진





오파스넷이 매출 1,1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신규사업을 통해 올해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파스넷은 2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1,120억원, 영업이익 61.2억원, 당기순이익 6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0.1% 급증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 한 것이다.

오파스넷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의 5G 투자와 언택트 비즈니스 증가로 인해 수주가 확대됐다"며, "2019년 법인세 이슈가 마무리 되면서 이익 구조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오파스넷의 성장에는 통신사, 일반 기업체뿐만 아니라 대형 전자상거래 관련 고객사의 수주 확대도 한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기존 SI, NI부문 확장뿐 아니라 신규사업을 통해서도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오파스넷은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상 사업목적을 추가할 예정이다.

X-RAY 및 T-RAY 검색장비 제조·판매업, 유지보수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이 그것이다. 이는 세관에서 수출입 컨테이너를 통째로 검색할 때 쓰이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분야다.

오파스넷이 경쟁력 있는 제조사의 검색장비를 도입해 국내 사정에 맞게 세팅하며,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등 토탈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이사는 "고객사 수주 증가로 인한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이에 따라 이익률도 향상되고 있다"며, "규모가 있는 신규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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