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새봄맞이 페스티벌’…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21.03.02 09:50
글자크기
쌍용차, ‘새봄맞이 페스티벌’…차종별 최대 200만원 할인


쌍용자동차는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새봄맞이 페스티벌’에 따라 티볼리&에어와 올 뉴 렉스턴은 200만원, 코란도·렉스턴 스포츠&칸은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시 무이자할부(60개월) 및 0.9%(60개월) 할부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구매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적용 받을 수 있다.

오는 15일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30만원을,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는 2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일시불로 코란도, 티볼리&에어 구매하면 50만원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코란도·티볼리&에어는 0.9%의 초저리장기할부(최장 60개월), 올 뉴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칸은 1.9%~2.9%의 장기저리할부(36개월~60개월)를 선택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시 코란도·티볼리&에어는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올 뉴 렉스턴은 5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의 경우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 모델 대상 할부프로그램으로는 △선수금 없이 최대 120개월(10년) 분할납부 가능한 5.9% 장기할부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만 무이자 납입하는 최대 60개월 3.9% 거치할부 △선수율 0~10%로 최대 80%까지 유예 가능한 3.9% 유예할부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소, 고객센터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