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체포국민특검단이 1일 낮 12시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뉴스1/정혜민 기자
이들은 9인 미만 집회를 진행해 경찰과 충돌은 없었다. 전 목사는 유튜브 비대면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 측에서는 8명이 나와 방역수칙 위반은 없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이 주축이 된 이날 집회에는 강연재 변호사, 고영일 변호사, 이명교 변호사(국민특검단장), 구주와 변호사, 유승수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월1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한 국민특검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비가 거세게 내렸지만 이들은 기자회견을 30분 동안 진행한 후 경찰과의 충돌 없이 해산했다. 청와대 인근에는 차벽이 설치되고 곳곳에 경력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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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목사 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문재인 탄핵 3.1절 국민대회'를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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