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48.51포인트(1.62%) 오른 3043.49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무너졌던 코스피 3000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전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유동성 공급 기조 재확인에 미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국내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S&P500지수는 1.13%, 나스닥 지수는 0.99% 상승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2.34%), 비금속광물(2.30%), 철강금속(2.03%), 화학(2.10%), 전기전자(1.83%)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15.33p(1.69%) 오른 921.6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599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6억원, 28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알테오젠 (173,700원 0.00%)(3.19%),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2.72%), 셀트리온제약 (89,900원 ▼800 -0.88%)(2.32%), 펄어비스 (30,750원 ▲150 +0.49%)(2.97%) 등이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