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 갱도 2020'. 2020.9.24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올해 최종 선정된 입주작가는 최은희(설치, 미디어), 박소현(평면, 설치), 김진주(문학, 미디어), 한성현(희곡), 김동형(평면) 작가 등 모두 5명이다.
북구 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은 지난 1월 18일부터 이달 5일까지 1기 입주작가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43명이 지원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작가가 선정됐다.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 2020은 지난해 9월 문을 열었으며, 작가 지원사업과 함께 버스킹 서포터즈, 루프탑 아트살롱 등 주민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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