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10일 부터 코로나19 자동차 아동형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목포시 제공)2020.03.09/뉴스1
24일 목포시에 따르면 이날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목포 48번째 확진자가 됐다.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 22일 감기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에서 지금까지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43명은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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