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이 대세, 코로나19로 더 중요해진 공부책상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1.02.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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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봄 인테리어]사용연령과 학습유형에 맞춘 한샘 '자녀방 책상'

편집자주 어느덧 봄 웨딩시즌과 이사철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가성비가 높으면서도 친환경 소재로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와 상품들을 국내 대표 건축·인테리어업체들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한샘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 세트 자료사진./사진=한샘한샘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 세트 자료사진./사진=한샘


홈스쿨링이 대세, 코로나19로 더 중요해진 공부책상
봄철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자녀방 책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홈스쿨링 등이 일상화되면서 자녀방 책상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한샘 (55,500원 ▲800 +1.46%)은 자녀의 성장과 학습 유형에 맞춘 책상을 제안했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한 ‘조이S’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아이디S’ 등이다. 책상, 의자, 수납장, 조명 등 다양한 모듈을 선택할 수 있고 침대, 옷장 등과 패키지로 구매 가능해 통일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미취학 5~7세 아동을 위한 자녀방 책상 ‘조이S 컴팩트 매직데스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비해 전면 책장 높이를 112㎝로 낮췄다. 신체에 비해 너무 큰 책상은 자칫 학습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8~12세 자녀를 위한 책상으로는 ‘조이S 5단 매직데스크’와 ‘조이S 단독책상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수납공간을 확보하면서 일체감 있는 자녀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 고등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디S’도 있다.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에 최대 140cm의 넓은 상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 관계자는 “높이조절 책상과 의자, 책장, 침대 등 매년 디자인 및 색상을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한샘의 3D(차원) 상담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한 자녀방 공간 상담도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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