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기업공개(IPO)종목 조정 지속

22일 코스피시장(3079.75pt)은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0.90%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54.29pt)도 개인은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1.12%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뷰노는 1.27% 내린 3만9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공모희망가 1만4500~1만8500원으로 수요예측을 내일까지 진행하는 나노씨엠에스는 1.67%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공모희망가 8700~1만24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35% 내린 2만7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상승하거나 보합이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78% 내린 87만5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SK건설은 2.13% 오른 6만700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비보존은 4.14% 오른 2만14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고 싸이버로지텍은 2.63% 오른 975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티맥스소프트는 2.15% 오른 3만32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반등했고 SI업체 엘지씨엔에스(9만2500원,+0.54%)는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4.00% 오른 3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기록했으나 에스바이오메딕스는 4.55%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19% 오른 2만1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59% 내린 6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52% 오른 1만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으나 메디오젠은 2.13% 내린 2만3000원의 호가로 하락하며 마감됐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00% 내린 49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으나 카카오뱅크(7만4500원,+0.68%)는 소폭 상승했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20만원), 바디프랜드(1만5000원), 크래프톤(172만5000원), 현대오일뱅크(4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제너럴바이오(1만500원), 엔지노믹스(3만1600원), 진켐(1만4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