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전북 남원 소재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전경.(전북도 제공)2021.1.28 /© 뉴스1
남원지역 내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지난 2013~2014년 광한루에 이어 2번째다.
미술관 건립은 남원 출신 김병종 서울대 명예교수가 400여점의 작품과 5000여점의 자료를 남원시에 기증한 데서 비롯됐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우리 세대들에게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 한 김병종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느리게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여유가 있어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길 바란다”면서 “진정한 치유와 힐링이 있는 곳, 그래서 더 가보고 싶은 곳으로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