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X홍콩여행'에서는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왕자웨이의 작품 3편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작은 ‘해피 투게더’, ‘타락천사’, ‘아비정전’ 등이다.
2월15일부터 19일까지는 홍콩의 어두운 밤거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타락천사’를 상영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청부살인업자 ‘황지명’, 그리고 남의 가게에 숨어들어 폭력적인 방식으로 장사하는 남자 ‘하지무’ 등 각각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월22일부터 26일까지는 어머니에게 버림받아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아비’와 그 주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대해 그린 영화 ‘아비정전’을 상영할 예정이다.
'고메X무비트립' 상영작은 기존 가격에서 2만원 할인된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에서는 2만5000원, 센텀시티는 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씨네드쉐프는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특별한 선물로 제격인 스페셜 바우처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씨네드쉐프에서 2명이 영화 관람과 함께 5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바우처’는 20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7코스 메뉴로 구성된 ‘프레스티지 바우처’는 3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며, 씨네드쉐프 압구정, 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각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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