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코로나19 의료진에 패딩·코트 전달

머니투데이 정혜윤 기자 2021.01.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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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월) 동부시립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왼쪽 두번째부터) 소윤섭 동부병원 진료부장,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김석연 동부병원장, 오춘화 동부병원 관리부장, (왼쪽 일곱번째)이미혜 동부병원 간호부장/사진제공=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월) 동부시립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왼쪽 두번째부터) 소윤섭 동부병원 진료부장,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김석연 동부병원장, 오춘화 동부병원 관리부장, (왼쪽 일곱번째)이미혜 동부병원 간호부장/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코로나 19 의료진 300명에게 5천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추운 날씨에 야외 선별검사소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돕기 위해 서울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한 ‘동부시립병원’의 의료진 300명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



동부시립병원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해 김석연 동부시립병원장, 소윤섭 진료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스다운 패딩, 코트를 비롯한 방한용품과 손소독제 등 총 5천만 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 인사를 전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비롯해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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