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뉴스1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게 돼서 더 설레고 기대된다"며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고 활동을 열심히 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앨범명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따왔다. 체리블렛의 달콤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트랙이 앨범 전반을 아우르며 대중에게 '러블리 에너제틱'(LOVELY ENERGETIC)이라는 팀 컬러를 각인시키고 기분 좋은 행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담긴 그룹의 매력을 앨범 전반에 담아냈다. 레트로 신스팝 장르인 타이틀곡 '러브 소 스위트'을 포함해, 캐치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업비트 버블검 팝 '라팜파'(Follow Me), 모던한 훅이 인상적인 업템포 곡 '폼 나게'(Keep Your Head Up), 사랑에 푹 빠진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곡 '멋대로 해'(Whatever), 겨울에 듣기 좋은 포근한 감성의 미드 템포 곡 '종소리'(Ting-a-ring-a-ring)'까지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줄 다섯 곡이 담겼다.
체리블렛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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